병원(안전)동행서비스 소개
또 하나의 가족! 케어굿이 어르신 곁에 있습니다
병원(안전)동행서비스
과거에는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이 장수(長壽)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수명이 늘어난 요즘에는 불가피하게 찾아오는 질병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일이 장수의 우선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롭게 나타난 서비스가 ‘병원(안전)동행매니저’입니다.
홀로 병원을 찾기 힘든 어르신 또는 환자들을 위해 케어굿 병원(안전)동행매니저가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혼자 병원가기 힘든 이들을 위한 서비스
- 의료 서비스가 발달한 우리나라는 병원 방문이 쉬운 국가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외래 방문을 기준으로 의료이용 횟수를 측정하는 OECD 통계에 의하면, 2019년 한국인의 의료이용 횟수는 17.2회로 OECD 국가 중 월등하게 높았습니다(OECD 평균 6.8회).
-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이 어떤 이에게는 큰 장벽일 수 있습니다. 복합검진이 가능한 대부분의 종합병원이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기기를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는 외래 진료예약부터 병원방문까지 모든 과정이 어려움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가족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괜찮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가족이 어르신의 외래 진료에 동행하기 위해 시간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 핵가족화가 정착한 요즘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 비율도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만 65세 이상 성인 가운데 혼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670만 명. 이 가운데에는 진료가 필요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제때 병원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병원(안전)동행매니저는 이처럼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환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진료 예약부터 동행, 진료 내용 전달까지
- 보호자로서 병원 동행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을 찾는 과정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특히 대형병원은 진료과까지 향하는 동선이 꽤 복잡합니다. 병원(안전)동행매니저는 거주지에서 병원까지 동행하는 픽업 및 드롭 서비스뿐만 아니라, 병원 안에서 최적의 이동경로 파악, 검사실 및 진료실 동행, 약국 동행 등 내원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내원 후에는 가족에게 진료 내용을 전달하는 일도 병행합니다.
-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병원동행매니저에 대한 수요는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북미와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병원동행 서비스가 이미 대중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케어굿 동행매니저
-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추고 환자안전, 감염예방, 노인심리, 개인정보 보호 등 병원(안전)동행 전문교육을 이수했으며 지속적인 보수 교육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고객이 편안하고 보호자가 안심하는 서비스
- 케어굿은 가족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병원(안전)동행 시, 보호자에게 동행단계별 사진과 내용, 진료결과와 추후일정을 실시간 보고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의사와 환자, 보호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며 복잡한 병원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일정을 관리합니다.
- 전문가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합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어투도어 서비스
- 케어굿은 댁에서부터 함께 이동하여 당일 예약된 검사실 및 진료실로 동행하며 보호자에게 동행상황을 전달해 드립니다.
- 처방전 발행 및 진료비 수납, 약품수령을 도와드린 후 댁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드립니다.